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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보면,
오른손을 부단히 연습해야 했던 왼손잡이인 나는
이젠 양손잡이라는 더 편리한 삶으로
이전엔 먹지도 않았던 카레가
어느덧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
불편하던 것이 편해지고
싫어하던 것이 좋아지고
틀렸던 것이 지금은 맞기도 하다.
더군다나 디자인에서의 옳고 그름은
더욱이 모호하기에
앞서 선을 긋지 말고
열린 시선과 마음으로 경계 없이 사랑하고 살아가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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